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스테픈 (문단 편집) ==== [[맨체스터 시티 FC/2020-21 시즌|2020-21 시즌]] ==== [[클라우디오 브라보]]가 떠나 1번을 받을 가능성도 있었으나 등번호로 13번을 달았다. 2R 개막전[* 1라운드 개막전은 [[아스톤 빌라 FC]]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.]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으며, [[클라우디오 브라보]]를 대체해 백업 골키퍼로 맨시티에 남는 것이 유력해졌다. 임대 복귀 선수들 가운데 부상으로 잔류한 [[필립 산들러르]][* [[클라우디오 고메스]]도 있지만 가끔 콜업되는 수준이고 주로 2군에서 많이 뛰기 때문에 1군 선수만 포함하면 스테픈이라고 볼수 있다.]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임대 복귀 후 팀에 잔류하게 되는 셈. 2020년 9월 25일, 카라바오컵 3라운드 본머스전 선발 출장해 맨시티 데뷔전을 치렀다. 선방할 기회는 없었지만 좋은 빌드업과 킥 능력을 보여줬다. 특히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. 카라바오컵 16강 번리전도 선발로 나왔다.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팀도 무난히 3:0으로 승리했다. 팬들도 서브키퍼로 만족스럽다는 평. 계속 컵대회에서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. 다만 미국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앞으로 [[미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의 수문장이 되어야 할 선수가 컵 대회나 [[에데르송 모라에스]]의 부상 상황이 아니면 벤치에 앉아있어야 하는 점 때문에 불만스러운 점이 많은 듯. 챔피언스리그 조별 6차전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. 마땅히 활약할 기회는 없었고 안정적으로 빌드업에 도움을 줬다. 카라바오컵 8강 아스날전에 출장하였고 팀은 4:1로 이겼다. 에데르송이 코로나 확진으로 아웃되면서 첼시 원정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. 경기초반 [[로드리]]의 백패스를 경합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으로 착각하고 손으로 잡아 간접 프리킥을 허용하는 실수를 했으나 다행히 골은 허용하지 않았다. 그 뒤로 첼시가 전반적으로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크게 할 일이 없었고, 무난히 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. 물론 경기 막바지 수비진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1실점을 해 클린시트에는 실패했지만, 스테픈이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공은 아니었다. 이후 [[스콧 카슨]]마저 코로나 확진이 되며 유일하게 남은 1군 키퍼가 됐다.[* 벤치 명단에는 2군 키퍼인 [[제임스 트래포드]]가 앉을 예정이다.] 카라바오컵 4강 맨유전 중요한 선방과 침착한 빌드업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. FA컵 버밍엄전 역시 선발로 나와 무난히 클린시트를 기록했다. 18R에서는 [[에데르송 모라에스]]가 복귀하며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. 어차피 컵 대회는 스테픈이 맡아서 뛰던 터라 실질적으로 에데르송의 공백을 대체한건 첼시전 한 경기가 되긴 했지만, 그래도 백업 역할은 무난히 잘 소화해냈다. 컵대회에서의 퍼포먼스를 보면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. 3월 21일, FA컵 8강 [[에버튼 FC]] 전에 선발 출장하였다. 1대1 찬스중 태클이 에데르송 만큼 깔끔하진 않았으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. 4월 18일, FA컵 4강 [[첼시 FC|첼시]]전에 선발로 출전했는데, 54분경 상대의 속공 찬스에서 골대로부터 멀리 나와 있다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셔닝을 가져가며 팀의 0:1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. 공을 잡은 [[티모 베르너]]를 향해서 돌진하고 경합해 주거나, 전속력으로 골대 쪽으로 복귀해 주거나, 어느 쪽이든 확실한 움직임을 가져갔어야 했지만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대다가 마크가 없던 [[하킴 지예흐|지예흐]]를 향해 패스가 전달되고 말아 결국 실점에 이르게 되었다. 물론 해당 경기의 라인업에는 현재 폼이 좋지 않은 [[가브리에우 제주스|제주스]], [[라힘 스털링|스털링]], [[페란 토레스]], [[뱅자맹 멘디|망디]]와 로테이션 멤버로 봐야 하는 [[에므리크 라포르트|라포르트]], [[페르난지뉴]] 등 베스트 전력이 아닌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장했기에 져도 그만인 경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나 기본적인 실수를 범했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 스테픈의 기용을 반대하는 의견이 생겨나고 있다. [[토트넘 홋스퍼 FC]]와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. [[지오바니 로셀소]]의 엄청난 중거리 감아차기를 막아내면서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. 다행히 첼시와의 경기에서 범했던 종류의 큰 실수는 범하지 않고 든든하게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켜 주었다. 이후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되며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미국인이 되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wfootball/article/076/000372846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